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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1 09.08 22:324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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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꾸 1등의 주인공 누굴까 7 07.23 19:22 65 0
회사에서 얼떨결에 일코해제했는뎈ㅋㅋㅋㅋ 3 07.23 19:19 200 0
가끔 이런데서 회사의 광기를 느낌 21 07.23 19:19 366 2
너네 오늘의 자컨푸드 뭐냐 19 07.23 19:18 90 0
나 하민이 눈감고 상황 피하는거 개웃긴거같애 07.23 19:18 54 0
도은호 복복복복 그래도 칭찬해.. 2 07.23 19:17 58 0
유하민 한노아형 감당못하는거 왤케 웃기지 1 07.23 19:15 76 0
복숭아탈을 본 순간 느꼈지.... 20 07.23 19:13 222 0
어우 퍼즐하다가 이제 버블 봤는데 2 07.23 19:13 55 0
그거 알아 ? 5 07.23 19:09 162 0
아 밤비한테 그거 물어보고 싶다 달리는남자에 나온 질문 20 07.23 19:04 3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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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 찾았드아아아!!!! 개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07.23 19:03 83 0
내친구들 기다릴게 응원법 좋아해 9 07.23 19:02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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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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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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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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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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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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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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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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