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물간의 서사가 좀 더 나왔으면 좋겠어
메인인 귀주다해 감정선이 좀 더 섬세했음 좋겠고(팥빙수 같은 신 몇번 더 나왔으면 좋을듯)
복여사와 남편분 서사도 좀더 뭔가 있었으면 재결합하는게 감동적으로 와닿지 않았을까
그레이스랑 삼촌 얘기도 조금 풀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