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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에서 듣는다 98 8:221189 8
플레이브/정보/소식 10.07-08 친친 𝙎𝙀𝘾𝙄𝘼𝙇 𝘿𝙅 💗 플레이브 밤비 💗 60 10.03 13:052761 12
플레이브 착샷올라왔다! 48 10.03 12:342099 0
플레이브 지원사업공고 그냥 @PLAVE 라고 올리셨어도 될거같은데 44 10.03 19:362119 0
플레이브 헉 9월 엠카픽송 울애들이래 42 10.03 18:24977 6
 
나 내일 일 있어서 직접 예매도 못해 2 09.04 23:43 98 0
걍 고맙다 1 09.04 23:42 46 0
걱정할까봐 와가지구 종알종알 얘기해주는거 너무 기특해ㅠㅠ 09.04 23:42 28 0
성대 옆 그뉵 한 노옴~이 노옴~해야지 1 09.04 23:42 34 0
우리 걱정할까봐 자세히 얘기해주네 ㅠㅠ 2 09.04 23:41 69 0
예준이는 근육 한 노옴!! 도 달래주고 나도 달래주네 09.04 23:41 24 0
성대 문제 아니라서 ㄹㅇ 다행이다 2 09.04 23:40 77 0
ㄱㅋ등업 앨범 사진찍을때 있잖아 4 09.04 23:39 68 0
왜 예라인에게 계속 이런 일이 09.04 23:37 110 0
예준이가 우리를 위로해준다....... 1 09.04 23:37 52 0
ㅇㅇㅈㅅ 시청자ㅇㅇㅎ도 지금하자 1 09.04 23:30 98 0
요즘 왤케 ㅂㅂ안보내지지ㅠㅠㅠ 2 09.04 23:29 77 0
같이 🪨 준비하자 22 09.04 23:26 100 0
티켓배송 질문있어! 7 09.04 23:14 124 0
허억 예주니 생일 키트 드디어 움직인다 2 09.04 23:12 29 0
밤비 하민은 원래부터 춤 췄던거야?? 8 09.04 23:09 278 0
산책하자고 하니 생각난 그날 2 09.04 23:05 119 0
산책하자는거.. 스포는 아니겠지? 2 09.04 23:04 86 0
티켓팅 동접 질문! 7 09.04 23:03 176 0
나 원래 걷는거 싫어하는데 1 09.04 23:03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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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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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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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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