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저수지에서 선재가 솔이 구해주고

그냥 쥰내 아름다워

잊음에대한미안함과 나를 살렸다는 고마움에 터진눈물인데
그저 묵묵히 안아주는게 미치겠어🫠 pic.twitter.com/LoFnIUHLov

— 시루🎬 (@siroo65764) June 10, 2024

어떡하냐 너 대사 있잖아 그거 무슨 뜻일까?

그냥 너 다쳐서 어떡하냐는 아닌거같고 앞으로 계속 지켜줘야겠다 이런 뜻인가?

[익인1]

이때 태성이랑 사귀고 있는 상태여서 무시 하려고 했는데 자기 찾아왔다가 사고 발생한 것도 있고 해서 그렇게 말한거 아닐까 앞으로 계속 신경써야겠다 같은

[익인2]

선재가 솔이 계속 밀어내던 때에 물 속에 빠지듯 마음 아주 깊숙이 들어와서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내가 좋아하는 널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받아들여야겠다 요렇게 생각했음 맞게 해석한건가 모르겠네 +쓰니가 말한 것도 포함

[익인3]

나 저 대사 냥좋아해……. 그냥 사랑한다의 동의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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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적인거같아 쓰니말처럼 지켜줘야겠다+더는
마음 속에서든 못밀어내겠다
결론은 친구든 뭐든 솔이 곁에 머무는 걸로 내림

[익인6]

태성이랑 사귀고 쌩까서 선재도 상처입고
맘정리좀 해보려고 했더니 또 갑자기 전처럼 자꾸 나타나서 흔들어놔
혼란스러워서 밀어냈는데 또 다칠뻔하니 걱정돼서 미치겠고 맘정리도 안돼

이런 너를 정말 어떡해야하니.. 라는 마음에서 어떡하냐 너라고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