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휴가에서 솔선커플을 보지 못하게 됐다.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아쉽게 불참하고, 김혜윤은 참석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이달 중순을 넘어 태국 최대 휴양지 푸껫으로 tvN 화제의 작품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의 포상휴가가 예정돼 있다. 드라마 주역 변우석과 김혜윤의 투샷을 다시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대세 변우석은 일찌감치 확정된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다만, 김혜윤은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해 포상휴가에 함께한다고.
'선업튀'의 포상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 등이 한 꺼번에 가지 않고, 각각 팀을 이뤄 순자척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수 십명에 달하는 인원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여행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