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내내 중요하게 여겨지던 장면이
속시원히 나와서 너무 좋았어
연기도 연출도 음악도 삼박자 너무 좋았다
화재현장 뛰어가서 도다해 살리는 복귀주
계속 생각나
정말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