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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홍대 근처인 뿔들아 범규 응원카페 열렸는데 함 들렸다가 5 09.28 14:18158 0
 
멜론 주간인기상 왤케 아슬아슬하니ㅠㅠ 2 17:54 35 0
연준이 인가 핫스테이지 1위!!! 2 17:48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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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주간인기상 투표 하자!! 오늘까지야 4 12:59 37 0
냥냥즈 스테이 1000만회 🎉 4 6:02 31 0
뻘하지만 나 얼마전에 중콘 vip 티켓팅 성공하는꿈 꿨어 3 3:16 52 0
선예매 막콘 1층 좌석 잡기 힘들까? 6 09.28 23:49 202 0
지금 날씨 완전 체댓필 듣기 딱이다 3 09.28 23:25 39 0
뿔이 뿔했다 1 09.28 23:09 107 0
29카이 30단체 1일로고 각이다 3 09.28 23:06 120 0
진짜 웃긴다 어뜨케 내가 기다리는 날에만 뭐가 안뜰수가있지 09.28 23:06 18 0
일단 낼 뜰수도 있으니까 킵고잉 1 09.28 23:04 62 0
하여튼간 뿔들이 궁예 시작하면 그날은 꼭 안 뜨더라 2 09.28 23:04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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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2층 노리는게 나을까? 4 09.28 22:50 64 0
오늘 올라올 휴닝이 틱톡 문구를 잘 봐야겟다 1 09.28 22:44 42 0
투바투 노래로 사랑 얘기 나오면 심장 터질듯 4 09.28 22:35 58 0
스포를 계속 뿌렸던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 5 09.28 22:23 197 0
뚜뚜 연준이 인스타 (안 올라온 것 같아서 올려!) 1 09.28 22:05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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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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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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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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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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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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