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7개 도시에서 투어를 연다.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건 약 10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아시아 9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번 행사 타이틀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다. 가까이에서 추억을 쌓는다.
아시아 7개 도시 개최를 확정지었다. 오는 15일 방콕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서울 등에서 치러진다.
한편 김수현은 다음 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4에 호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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