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아닌걸 아니라고 해명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다는거 뭔가 슬프다…

네티즌들이 루머나 궁예 댓글로 말 옮기고 다니면

철썩같이 믿고 사실이 아닌것들 조차 모두 기정사실화 돼서

아무리 해명해도 당시엔 듣지도 믿지도 않는게 현실이니…

[익인1]

ㅁㅈ 아니라고 해명해도 듣질 않으니..

[익인2]

ㄹㅇ 아닌데 아닌 증거를 내놓으라고 함 무슨 일을 한건 증명할 수 있어도 아무것도 안한걸 어케..?

[익인3]

비단 연예계만이 아니라 안좋은 소문이 나면 그냥 말뿐이라도 그걸 정말 맹신할 정도로 믿어서 가만히 있다가 봉변 맞는것도 피해자, 증거찾고 해명해야되는 것도 피해자라는게 참 아이러니하지 분명 피해자인데 낙인 찍히는걸 피할 수가 없음 대체 아닌데 어떤 증거를 내놔야되는데? 항상 그런거 보면 증거도 거창한거 없이 그냥 심증 그렇다던데 이렇다던데 근데 해명은 엄청난 증거들을 동반해야함 심지어 그래도 안믿어줌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

[익인4]

그러니까 돈 들여서 언플을 하는 거지... 말만 하면 증거 없어도 다 믿고 알아서 루머니 궁예니 만들어서 퍼다 나르는게 대중이니깐

[익인5]

뭐지 언플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지? 본문이랑 연관이 없는데 언플로 루머가 퍼진게 아니라 네티즌들 손에서 탄생해서 퍼진 루머고 변호사 선임해서 악플러 고소 하고 해명하고 이런것들 기사나고 인터뷰하고 했어도 눈막귀막 대중들이 믿고싶은대로만 믿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