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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 태래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티빙 신작 ost 불렀대! 44 13:21117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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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유니스킨 웨이보 리키 33 10.01 18:31364 14
 
콘서트장에서 응원법하니까 제일 재밌는 곡 = 크러쉬, 필더팝 9 09.22 20:45 116 1
2층이 진짜 짱잼이었어 9 09.22 20:44 147 0
마플 오늘 다 좋았는데 갠멘트 너무 짜증났음 13 09.22 20:44 368 0
슬픈와중에 귭청 귭니 보고 터짐 4 09.22 20:43 116 0
2층이였는데 우리 구역 아무도 안 일어났어ㅋㅋㅋㅋ 2 09.22 20:43 128 0
오늘 이터니티 했어? 1 09.22 20:42 111 0
규빈이 티슈 천사래 ㅋㅋㅋㅋㅋ 5 09.22 20:42 60 0
오늘 옆자리 제로즈 운 좋았다 4 09.22 20:41 201 0
오늘 건욱이 진짜 거니니라고 2 09.22 20:41 79 0
발롯코 때 1층 맨 뒷줄이었는데 3 09.22 20:41 136 0
다른 씨피 하는데 건맽 미쳤었음ㅋㅋㅋ 10 09.22 20:41 224 1
서로에게 선플만 달아주는 맽박즈 4 09.22 20:41 64 0
오늘 2층 다 잘 앉아있었지 15 09.22 20:39 203 0
콘서트 옆자리 아기로즈랑 대화했는데 11 09.22 20:39 219 0
긍데 유진이 우는데 넘 이뿌다 3 09.22 20:39 45 0
플로어랑 2층 1열 둘다 갔는뎅 3 09.22 20:39 167 0
그렁그렁한 유진이가 넘 이쁨.. 4 09.22 20:39 87 0
오늘 보니까 솜털즈들 많이 얘기하고 의지한 것 같아 5 09.22 20:38 114 0
진짜 너네 다 어디가지마라ㅜㅠㅠㅠㅜㅠ 3 09.22 20:38 67 0
규빈이 울먹거리는 형한테 휴지 주고 돌아서는데 3 09.22 20:38 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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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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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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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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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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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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