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변우석이 등장하자 기다리던 팬들이 입구 쪽으로 한꺼번에 몰려들며 포토라인이 무너졌고, 질주하는 팬들의 기세에 기자들이 몸싸움에 밀려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인파로 포토라인이 무너지자 보디가드에 둘러싸인 변우석은 라운지로 대피했고, 한참만에 다시 나와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며 출국장으로 나섰다.
현장이 소란스럽고 어수선했지만 변우석은 자신을 찍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와 손하트를 잊지 않았고 “잠은 많이 못 잤지만 괜찮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613080232571
기자들이 붙수니들한테 밀림...^^...
오늘 간것들 다 정말 팬도 아님. 붙수니 안하는 애들이 없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