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볼 때는 쀼 3년차 시점에서 과거를 플래시백으로 보여주니까 휘릭휘릭 넘어갔던거 같은데
연애-프로포즈까지만 모아서 보니까 백홍의 서사가 너무 아름다와ㅠㅠ
좋아하는 여자한테 우산 주고 활짝 웃는 백현우나 그런 백현우에 반해서 한강 여러번 건너는 홍해인이나 너네 찐사다 정말..
조만간 정주행 한번 달려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