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한테도 선재 야상 비슷한 거 두벌 있었대

최근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극 중 '류선재'와 비슷한 나이"라며 "촬영하며 추억에 잠긴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변우석은 1991년 생으로 1990년 생인 '류선재'와는 한 살 차이다. 극 중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선재 업고 튀어'를 촬영하며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변우석에게 "'선재 업고 튀어'는 90년대생들의 '응답하라' 시리즈 같다"고 말하자, 그는 "그럴 수도 있겠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싸이월드부터 비디오 가게나 의상 스타일까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대학생이 된 '류선재'가 즐겨 입는 긴 야상은 그 시절 최고 '유행템'이었다고.

변우석은 "저도 당시 그런 야상이 두 벌이나 있었다(웃음). 그거 사러 동대문에도 직접 가곤 했다. 또 쇼핑몰에 대한 고증이나 디테일도 엄청나고 작가님이 정말 잘 살려내신 것 같다. 촬영하면서 저도 여러 번 놀랐다. '이렇게까지 하신다고?'"라며 웃었다.

https://m.ajunews.com/view/20240613091002910

근데 ㄹㅇ임 저때 완전 유행템이었음ㅋㅋㅋㅋㅋ

[익인1]

ㅁㅈ ㅋㅋㅋㅋ 저거 대유행템
근데 저때 여자도 천송이가 퍼달린 야상 입은 때 아닌가?

[글쓴이]

그때 공효진야상이라고 부름 ㅋㅋㅋ 천송이는 좀 뒤야

[익인2]

저 야상 진짜 예뻤는데 비율 장난 아니게 나옴

[익인3]

ㅁㅈ 저때 옷 좀 입는다 하는 사람은 필수였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