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승연은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인데, 이 곳에는 '선재 업고 튀어'로 톱스타에 등극한 변우석도 소속돼 있다. 두 사람은 바로엔터의 창립 멤버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유지 중이다.
최근 변우석의 신드롬적인 인기에 대해 공승연은 "변우석 오빠는 처음 회사를 만들 때부터 함께 했던 배우"라며 "고생했던 시절을 함께 했기 때문에 이런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한테 고생 많았다고 토닥여주고 싶다. 이제 열심히 더 사랑받으면서 연기하라고 얘기해줬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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