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원래 난 그냥 좋아좋아~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이런 성격이었는데
올해 초부터 드영배 들어와서 눈팅도 하고 글도 쓰면서 지내다보니
이제는 일부러 공감 안 해주고, 까내리는게 무슨 이야기인지 다 이해가 되네…
이러다 나도 물 들까? 아님 이미 물 들었나…? 무섭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