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화만 나...다가오는 겨울앨범이랑 막내들 제대하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주말에도 팬콘 갔다와서 엄청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이게 뭔일인가 싶고 왜 그러는걸까 싶어서 아무리 이유를 찾을려고 해도 도무지 모르겠고..
그냥 내가 10년동안 쏟아 부은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진심이었는데..나만 진심이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