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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극단적 밸런스게임> 화정 vs 인스파이어 vs 고척 88 09.30 17:00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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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근데 우리 인스파이어 자주 가게 될 듯...ㅋ.ㅋ.ㅋㅋㅋㅋㅋㅋ 49 09.30 15:201569 0
 
얘드라 진짜 그대에게 팬미팅에서 해줄확률 객관적으로 몇퍼야? 18 06.13 15:55 786 0
애들 오늘 개이쁘다 2 06.13 15:53 125 0
새삼 애들 합주 연습 일정도 빡셌겠다ㅋㅋㅋ 1 06.13 15:53 134 0
그대에게 진짜 반칙이라고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06.13 15:52 44 0
스제 이벤트 기획하지말고 마데들 다 종이에 4 06.13 15:50 190 0
놀뭐… 방송전에 5기 반짝 모집해줘… 06.13 15:48 98 0
아.. 미쳤다 최고의 예능 06.13 15:48 48 0
그대에게..팬미에서도..해주… 06.13 15:46 32 0
걍 다 모든 게 기대된다 지금 리허설 보자마자 06.13 15:40 80 0
성진아 영현아 06.13 15:39 142 0
하 나는 한페될 예뻤어 웰쇼 정도 할 줄 알았지 2 06.13 15:37 173 0
저 커버곡 진짜 예전부터 하루들니 소취하던 곡인데 3 06.13 15:36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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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윳 시절부터 독방에 있던 하루.... 2 06.13 15:32 129 0
ㅎ 놀뭐 2곡 할거같아서 티켓팅도 안했는데 1 06.13 15:32 209 0
우리 독방에서 커버 소취하면 맨날 꼭 한 개씩은 댓달리던 노래를 3 06.13 15:30 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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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저 곡 얼마나 소취했으면 ㅋㅋㅋㅋㅋ 4 06.13 15:28 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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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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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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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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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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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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