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에 앞서 이를 자축하는 특별한 음악을 선보인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트리플에스의 완전체를 알렸던 '트리플에스 글로우(Glow)'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정보/소식] 트리플에스 글로우 채원X설린X서아X지연, 21일 신곡 발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4/06/14/8/f276143fb901cbe119721ceab8c83bd7.jpg)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S21 채원과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이 함께하는 이름이다. 네 멤버는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COSMOS)'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자, 완전체를 이뤄낸 S들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발라드 디멘션 'Aria'를 잇는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이 등장하기에 앞서 트리플에스 글로우가 먼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나면서, 트리플에스를 향한 기대감은 물론 이들이 보여줄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트리플에스 글로우 외에도 특별한 그래비티가 이어지며 트리플에스와 글로벌 웨이브의 빛나는 동행이 계속된다.
먼저 세 가지 키워드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주제로 12명의 S가 참여하는 새로운 디멘션 'Visionary Vision'을 위한 그래비티가 시작되는 것. S8 공유빈과 S17 린을 필두로 팬들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디멘션이 탄생할 예정이다.
아울러 'Visionary Vision'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넥스트 그래비티도 예고돼 눈길을 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그랜드 그래비티 이후에는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트리플에스 디멘션을 만드는 새로운 그래비티가 곧바로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다.
또 트리플에스의 'ASSEMBLE24'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역시 15만장을 돌파, 역대 디멘션의 기록을 갱신했다. 아울러 특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시즌2'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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