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대박을 낸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슬전의)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
의사 파업에 직격탄을 맞았다. 의대 정원 확대로 불거진 의료계 반발로 방송을 연기한 상황에서 의사 파업으로 인한 국민적 반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이 아예 힘들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미뤄지는것만 생각했는데 방송 자체가 엎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