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정재성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에 오대규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정재성은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김준한 분)과 전은호(표지훈 분)가 소속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 변호사인 오대규 역을 맡았다.
극 중 오대규는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는 인물. 정재성은 외강내유인 오대규 대표로 변신, 소속 변호사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https://naver.me/55r35Qj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