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음원차트 역주행 중인 밴드 엔플라잉이 신곡을 공개한다.
6월 1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6월 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6월 7~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을 열고 팬들을 만났던 엔플라잉은 해당 공연에서 공개한 미공개 신곡 3곡 중 한 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미공개 신곡은 공연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각종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에서도 음원 발매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엔플라잉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한 뜨거운 관심을 신곡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의 절친이자 이클립스 멤버 백인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엔플라잉이 부른 OST ‘Star’와 멤버 유회승이 부른 ‘그랬나봐’가 음원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엔플라잉이 데뷔 8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팬 송 ‘Blue Moon’도 음원차트 TOP100에 진입, 역주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