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어느 정도의 운과 연기력으로 승부본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팬덤이 중요한지 모르겠어
배우 본인이 욕심 가지고 연기 스펙트럼 넓혀가며 필모 쌓으면 알아서 팬들이 생긴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팬들이 응원한다고 차기작이 잘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결국 연기력과 좋은 작품 선택해서 대중성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
유사연애? 심정으로 덕질하는 문화가 심해지면 결국 사생 붙고 팬들로 인한 왈가왈부가 많아질거 같아
내가 돌덕질을 해보니 보상심리 없이 덕질해야하는게 정상이라는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내 호감배 중에 인스타 거의 안하고 예능 안나오고 장르 다양하게 하면서 차근차근 필모 쌓아가는 배우 있는데 딱 그정도가 적당한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