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의 드라마를 제법 챙겨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음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1. 전반적으로 항상 음침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추구하는것같음
2. 그걸 중간중간 깨기위해 한국사람이 부른 경쾌한 팝송을 넣음
3. 맨날 주구장창 같은 연극 배우만 씀 -> 뇌절 수준으로 같은 조연들이 매번 등장하니까 지겨움 (조연만 봐도 안판석꺼인거 다 알 정도)
4. 현실적인 느낌이 들게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모든 대사와 연출이 연극같음..
5, 늘 주연들 연기는 애매함
정확히 뭐라 말을 못하겠는데 지향하는 연출 스타일이 확고한건 확실히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