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탈락이면 탈락이지 왜 곡만 팔 생각 없냐고 그러셨냐? 그때 나 서러웠다.
이수만: 나 그런 적 없다. 그리고 애초에 네가 한번만 오고 안 온거잖아. 세상 어떤 가수지망생이 오디션을 한번만 오냐? 뭐 아무튼 지금이라도 오디션 볼 생각 있으면 받아줌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때 박진영이 sm 들어갔으면 어떻게 됐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