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차선책? 느낌
걍 용우가 본인 마음에 들어한다는거 알고 난 뒤부터 재형 보는 눈이 걍 완전 동태임. 고민되는 느낌이 아니라 걍 재형은 선택지에 애초에 없었던 것 같음
재형이랑 진짜 더 시간이 필요했으면 진실게임이나 비데를 신청했어야 하는데 재형한테 진게때 질문은 하나도 안하고 비데도 신청 안하고..거절할 때도 미안한거 하나도 안느껴지고 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