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가 진겜에서 재형이한테 자기의 단점 물어봤을 때 윤하는 인터뷰에서 그거보면서 너무 안타까워하는데, 정작 혈육인 용우는 아무 신경도 안쓰는 거… 말만 동생의 의견을 존중한다,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면서 실상은 동생의 의견에 별 관심이 없어보였음. 이번화에 주연이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