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일 땐 솔직히 노래도 너무 좋았지만 솔로 활동하는게 너무 좋아서 방방 뛰었었는데, 활동 시기 좀 지나고 들을 때는 노래 하나하나 곡이 주는 감정이나 느낌들이 더 잘 와닿는 느낌이랄까....
콘서트 기억도 다시 상기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까 나혼산때 반딧불이 봤을 때 브금으로 반딧불 나올 때 마음이 엄청 벅찼어.... 특히 첫 도입 때 띵띵띵! 하고 기타소리 날 때... 눈물 막 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