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덕분에 공기놀이를 살구라고 편히 부를 수 잇겟다

공기놀이가 경상도 사투리로 살구래 첨 들어봐써 pic.twitter.com/cRI18XA9tQ

— 영수 (@kim01su) June 14, 2024

나 진짜 한평생을 살구라고 불렀는데 다른 지역 친구들한테 살구라고 했다가 그런 말은 업ㅎ다고 구라 취급 받았는데 드디어.

[익인1]

나 진짜 저거 보고 살구라고 하는거 첨 들어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살구가 아니면...!!! 나도 한평생 살구라고만 불러왔다,,

[글쓴이]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살구할사람~!~!~! 햇다고요 흑흑

[익인3]

나도 처음 들어보긴 하지만 윈터가 살구라면 살구인거지!!

[익인4]

헐 나도 경상돈데 살구 첨들엌ㅋㅋㅋㅋㅋ

[글쓴이]

이게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 경북 다르더라고? 나 경남 살아서 살구 살구 했는데 경북 친구들은 모름 ㅋㅋㅋㅋㅋ

[익인4]

헐 나도 경남이야 ....!!!! 우린 그냥 공기라고 했었어 헐 신기해

[글쓴이]

헉쓰바뤼 글쿤 주변 사람들이 안 써서 몰랐을지도 ㅋㅋㅋㅋ

[익인4]

와중에 헉스바리 내가 개많이쓰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마쟈 살구인데!!! 공기 어색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