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흔들리고 마음이 바뀌는것도 당연히 이해감 그런 취지의 프로그램이잖음
근데 그럼 재형한테 말을 똑바로 해줬어야 하지 않나 싶음 솔직히 일방적으로 재형한테 마음뜨고 용우한테 끌린거잖아 이런 프로에서 마음 바뀌는게 잘못이야? 대부분 그럴수있다 생각하지
근데 끝까지 시간이 부족했다 나와 너무 다른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환경탓 무슨탓 하는게 진짜 보기가 힘들고 불쾌했음... 시간이 부족하긴 용우와의 시간은 많았고?
그냥 명쾌하게 용우한테 더 끌리게됐다라고 말하면 될걸 자꾸 이핑계 저핑계대니까 그게 더 독이었던 것 같아
그렇다고 이 프로그램 하나로 지원이란 사람 자체를 나쁘게 보고 그러고싶진 않고 그냥 방송 보고 많은 걸 느꼈길 바람 ㅜ.... 휴 진짜 마지막이 너무 아쉬운 연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