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은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니들리(NEEDLY)’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니들리는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해 피부에 편안하게 작용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데일리 토너 패드’는 건조하고 각질이 부각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은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2021년 화해 어워드 스크럽·필링 부문 위너를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판매 수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곡인 ‘쉿(Shhh)’으로 주목받은 걸그룹이다. 내츄럴엔도텍은 키스오브라이프의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 넣겠다는 목표가 니들리의 자극없이 순한 제품으로 피부에 새로운 활력을 넣겠다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니들리와 키스오브라이프가 함께하는 영상 캠페인은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니들리 관계자는 “앞으로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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