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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케이윌과 대성이 과거 화제가 됐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4일 빅뱅 대성의 ‘집대성’ 채널에는 ‘도플갱어 ★쉽 이사님과의 미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보지 못한 대성에게 "끝까지 봐라. 그래야 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성은 음악을 즐기면서 뮤직비디오를 봤다. 그런 대성을 케이윌은 웃으면서 지켜봤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과거 서인국, 안재현이 출연한 작품. 서인국이 짝사랑하던 상대가, 친구 안재현의 아내가 아닌 안재현 본인이라는 것이 반전이 되어 유명세를 탔다.
반전 결말을 본 대성은 크게 놀라, 케이윌을 웃게 했다.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의 후속편을 뮤직비디오로 담아낸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월드게이윌"이라고 언급했다. 케이윌은 "나는 아니다. 인국이가 월드게이가 됐다"라고 소리쳐 웃음은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