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같은 연애스타일이면 조언좀...

나도 주연처럼 좋아하는 이성이 나를 이성적으로 안봐주는경우가 있었는데 늘 단점을 찾고 자책하고 바라만 봤던 시간들이 많은거 같아 돌이켜보면 늘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려는데 내 성격이 쿨하지 못해서

계속 쳇바퀴도는거같았거든 연남보면서 주연이 딱 나같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런 성격들은 어떡해야해..

[익인1]

근데 사실 대부분 그럴걸? 근데 이걸 너가 너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그부분이 문제라면 문제인듯...

[글쓴이]

오..

[익인2]

연애를 쉬고 스스로를 사랑해주고 멋있는 사람이 되는 거에 집중하기..? 나도 주연이 같아서 ㅠㅠ

[익인3]

그냥 타이밍이 아니었던거임 너가 뭔가를 노력해도 상대방한테 너가 취향이 아닌거면 뭘 해도 고칠 수 없어 널 좋아해줄 상대를 만날 타이밍이 올때까지 자기개발 하고 있으면 돼

[익인4]

그냥 그건 말 그대로 ‘그사람’이 너한테 이성적 매력을 못 느꼈던 거임.. 다른 사람 중에 너한테 끌릴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

[익인5]

인연이 찾아올거야 걱정마

[익인6]

내가 그사람이 타입이 아니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 물론 잘 안되긴 하지만 노력하는 거지 뭐

[익인7]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건 진짜 어쩔 수 없는 듯 근데 여자라면 외모를 더 가꾸는게 승산 큰 것 같아 보통 얼굴이쁘면 반은 먹히거듬

[익인11]

마자

[익인8]

약간 눈치가 있는것도 좀 필요함...
저사람이 본인한테 이성적관심이없으면 접을줄도 알아야하고

[익인10]

타이밍이 안맞고 취향이 안맞았던 것일뿐... 문제를 너에게 맞춰서 깎아내리지마

[익인12]

연애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이성으로는 안보여서 그런거같아 너 자신에게 문제가 아니라 본문처럼 연이 아니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