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원더랜드 부산 무인은 좀 오버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솔직히 이번 부산무인은 팬들도 안반길거 같음

둘 서사가 메인인 영화도 아닌데

서울무인 하루 20회차면 진짜 개빡쎄게 도는 건데

수지는 이틀 박보검은 3일 다 돌았고 배우들은 진짜

할수있는 최선을 다 했고 이건 다들 만족했을거 같은데

문제는 원래 지방무인은 인구수자체가 적기 때문에

보통 영화가 잘돼서 관람객들 넘칠 때 도는데

원더랜드 지금 상황에선 좀 제작사의 욕심같음

박보검 부산에서 더운 날씨에 드라마 촬영하는것도

힘들거 같은데 거기서 또 무인까지 빡쎄게 돌리는 거

팬들도 좀 싫을거 같아..

[익인1]

2주차 무인 팬들 엄청 원하던데

[글쓴이]

원하는 팬들도 있겠지 욕하는 팬들도 많더라고

[익인4]

팬들이 다 원한건 아니야
분량 다 썰려나간 와중에 그래도 그 정도 성실하게 해준거라 만족하고 있었어
2주차 무인, 심지어 굿보이 촬영중이고 자기 생일까지 겹쳤는데 그렇게 무인 돌아주는거 감동이고 박보검답다 이런 생각이긴 한데, 오히려 좀 쉬지 싶어서 맘이 쓰인다

[익인2]

부산 무인 하는 것까진 좋은데 회차를 너무 많이 잡은 거 같아 하루도 아니고 이틀을 서울 도는 것처럼 잡아놔서ㅠ

[익인3]

22.. 회차가 너무 많아..

[글쓴이]

ㅇㅇ부산도 회차 많더라 서울때도 회차보고 놀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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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보검이야 팬서비스하는 셈치고 제안에 응했다고 해도
제작사는 굳이 흥하고 있는 영화도 아닌데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데까지 가서 무인을 돌게하는 게 오버같다 이거지
심지어 회차도 엄청 잡았다고 하고

[익인4]

박보검 진짜 열일해주고 있다
분량도 다 썰렸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