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재형 통화 장면에서 우는 중 ㅠㅠㅠ
너무 따뜻하고 인류애가 차오른다ㅜㅠㅠ
어쩌면 상처입고 자책하고 있을지도 모를 재형에게 넌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주연..
거절당한 사람마저도 당신은 정말 너무 멋자고 좋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거.. 재형은 진짜 좋은 사람이었어ㅜ
나까지 치유되는 거 같아 눈물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