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nmq47Z0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 연인 모모가 간접 언급되자 당황했다.
6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8회에서는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6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되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을 그린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드라마 스토리처럼 두 명씩 짝을 맺어 낮과 밤 몸이 달라지는 콘셉트를 잡았다. 이때 서장훈과 짝이 된 이수근은 서장훈으로 살아보고 싶다며 "혼자고 자유롭잖나. 그리고 키스도 할 수 있을 것 같고"라고 이유를 밝혀 서장훈을 빵 터뜨렸다. 이수근은 "낮에는 못 하니까 밤에 많이 해줘"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희철과 짝이 된 김영철도 "희철이처럼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걸그룹도 만나고 키스도 하고 세시까지 놀고"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당황한 김희철은 앉아있던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2020년 1월부터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 연애를 했으나 지난 2022년 7월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