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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은호와 함께 보는 흑백요리사.! 🐺👨‍🍳🍲 1286 10.20 14:4132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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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겨 아 아악 ㅠㅠㅠㅠㅠ 6 06.16 00:15 1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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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200일 됐다 8 06.16 00:11 85 0
갑자기 예준이 커버보고 충격먹었던거 생각난다 6 06.16 00:10 174 0
존경한다구요...? 3 06.16 00:09 121 0
위🚌콘 다들 몇시쯤 도착해..? 6 06.16 00:08 116 0
세상에 뭐했다고 12시야? 4 06.16 00:02 98 0
위버스콘 직접 가는거야 아니면 스튜디오에서 송출하는거야?? 4 06.16 00:01 316 0
촉돌이래 미친 4 06.16 00:01 156 0
촉돌이라니ㅋㅋㅋㅋㅋㅋ 1 06.16 00:01 89 0
본인표출 친친 들은 이후로 자꾸 플브 꿈을 꾸는데 이거 좋은 거 맞지?😇 42 06.15 23:57 1566 0
위버스 콘 일찍 도착해서 뭐하지...?? 3 06.15 23:55 105 0
사실 우리가 귀엽다고 하는 거 단순 cute가 아니라 6 06.15 23:50 217 0
오늘 왤케 뜯길 플둥이들이 많지??? 5 06.15 23:49 143 0
봉구 15 06.15 23:47 1100 0
눈감으면 밤비가 다가온다 8 06.15 23:46 171 0
나도 공주한테 드립 배웠어!!! 4 06.15 23:45 161 0
근데 애들 밈 같은거 풀리들한테 배우는 거 너무 귀엽지 않니 3 06.15 23:45 119 0
정정합니다 뒤에 마침표 붙인 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6.15 23:44 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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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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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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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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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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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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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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