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현이 과장이 아니라 진짜 윤진이
팔다리 잡고 입막고 거의 납치하다시피 데려갔는데
그러나 우리의 윤진이는 굴하지 않지ㅋ
자기 덩치 두 배는 되는 사람한테 끌려가서도
눈 부릅 뜨고 인상 팍 쓰고 할 말 다 하는 당돌여주 기개 미침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