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s3By7ie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연이 분장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6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선미, 나연,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나연은 "최근 '놀토' 보면서 해보고 싶은 게 생겼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최근 비투비 선배님들 출연한 걸 보고 감명을 받았다. 오늘은 혼자라 용기가 안 났고, 멤버들과 다시 나온다면 분장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방송에는 분장 광인인 트와이스가 소개됐다. 나연은 "분장 욕심이 있다. 말도 안 되는 걸 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