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주의(짤많음…)
1편 먼저 보기
-> https://instiz.net/name_enter/92538282
완결까지 본 수범만😉
짤 많아서 조금만 기다렸다가 보기:)
그 뒤 우연히 만나게 되며 다시 친구 비슷하게 지내게 되는 솔이랑 태성
그런 둘이 만나는 순간을 하필 학교 안에서 목격한 선재는 질투하게 된다
자기는 차였는데 ..그래도 쟨 전남친이야.
전남친인데 쟤는 헤어지기까지 했는데 왜 또 만남!!!
정작 솔이가 자기는 피해다니는 것까지..서운하고…
그렇게 질투심으로 버럭하는 선재였다
그렇게 비디오방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또 기싸움하게 되는 선재랑 태성이
알고보니 태성이도 솔이에게 진심인 걸 알고 더욱 더
불붙는 선재
그러던 중 태성이가 솔이집에서 자고 가게 될까봐
친한 척하며
자기집으로 데려가는 선재
한 집에서 함께 시간보내며 태성이는 답답한 마음에 알려준다
누가 봐도 솔이는 저 놈 좋아하고 서로 좋아하는데
자길 왜 의식하는지 이해 안 되고
솔이가 너 지켜달라고 했다는 말까지 꺼내며,
그렇게 선재에게 솔이가 왜 자길 밀어내는지 진실 아는데
도움되는 힌트를 주는 태성이었다
타입캡슐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선재
그렇게
남은 시간은 그저 행복하게 보내기로 한 솔선
이젠 자기가 남친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내 여.친.인 솔이가 전남친인 김태성이랑 만나는 게 너무 싫은 선재는 자기가 밥 사겠다고 하는데
같이 앉아있는 순간에도 김태성이 전남친이라는 사실만으로 맘에 안 듬
그러다 술 같이 마시며 취한 둘은
그러며 친해지는데(?)
솔.친.자 들의
솔솔솔 솔 솔 솔
솔.친.자들의 광란의 밤..
서로 껴안으며 노래 부르고 울고 난리난 둘ㅋㅋㅋㅋ
인혁아 욕봤데이..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침대에서까지 함께 보낸 둘ㅋㅋㅋ
지난 자기 행적을 돌이켜보고 기겁하며 입틀막하는 선재
선재 입틀막하는데
진짜 나름 큰 비율을 차지하는 태성이었다ㅋㅋ
그 와중 자연스레 다가와 어깨에 기대는 태성이 무엇ㄷㄷ
임솔이 어때서!!!!
말하는 것부터 호흡이 너무 착착 맞는 둘이었다
너네 넘 친해진 거 아니니?ㅋㅋㅋㅋ
서로 솔이에게 진심인 거 알고 질투나지만
온갖 정들었고
이게 솔.친.자들만의 친밀감인가?🤔
라면
2개? 세개!
그렇게 한밤(?)을 같이 보내며 친해진 둘이었다
그리고 친해진 둘은
그렇게 음악 그만두겠다고 내려간 인혁이 찾으러
함께 인혁이고향에 내려가고
같이 인혁이도 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 소중한 써니가 물에 빠지고.. 써니!!! 애타게 부르며 절망하는 태성이를 보며
같은 솔.친.자 동지(?)로서 안타까워하며 걱정하는 단계까지 온 선재였다.
넋이 나간 태성이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선재
그리고 이젠 완전히 절친이 된듯한 선재랑 태성이
그렇게 즐겁게 물놀이하며 함께 즐기는 순간
솔이에게 그 때 사실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고백을 마지막으로 하며 마음을 접은 태성이는
그렇게 선재랑 솔의 행복을 빌어주고
이제 절친 된 것처럼 자연스레 녹아드는 4명이었다.
찬란한 청춘으로 그렇게 빛나던 순간
그랬기에 그 다음에 일어난 그 사건은 태성이에게도 충격이었을 것..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며 보낸 그 곳에서 그리된 선재
자기에게 지켜달라고 할만큼 선재 걱정했던 솔이까지..
솔이가 바로 다시 과거로 가면서 없던 일로 바꿨지만
그 때 선재 일 듣고 태성이도 많이 충격받았을 것..어쩌면 이 영향으로 옷 잘 입고 또 좋아해서 쇼핑몰하며 잘 나가던 태성이는 마지막에 형사가 된 걸지도 모르겠음. 솔이의 선재 지켜달라는 말 지켜주고 싶어서.. 너 형사하면 잘하겠다는 솔이의 말까지 다 영혼에 스며들여서.
그렇게 모든 게 바뀌었으나
기억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이 솔이랑 같이 있는 태성이 관해서는 질투심 폭발하는 선재
대화들어서 남친 아닌 거 알면서 괜히 질투나고
혹시나해서 확인차
“남자친구인가봐요?”하고
아니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는 솔이 말에 답하지 않고
이어서 또 “다정한 남친이네” 하며
기어코 솔이 입에서 “아니거든요”대답을 끌어낸 선재ㅋㅋ
진짜 폭스임ㅋㅋ
그런데 또 만나는 그 남자
솔이를 집까지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덕분에 그냥 같이 로비로 내려온 사람됨
그렇게 그 때 남친 아니라면서!! 하며 질투하는 선재였다
그러다 조사하는 사건으로 부탁하러 자길 찾아온 김태성을 또 만나게 된 선재는 우.리. 솔이란 단어에 꽂혀서 또 질투하게 되고
그렇게 예전처럼 기싸움하며 원샷하는 둘
아니 저기요.. 그 때는 차가운 음료라기도 했지
이건 뜨거운 음료라고.. 이 미련한 솔.친.자들아
절레절레🙂↔️
인혁아 솔.친.자들 사이에서 네가 매번 고생이 많다
토닥토닥
그리고 드디어 김영수 찾아내 잡으려는 형사 태성이
그러다 김영수 인해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또 선재가 죽게 될 상황이 다가오자
누구보다 몸소 앞서서 막는다
그렇게 운명을 바꾸고
영혼에 스며든 후회를 지운 순간
그렇게 솔선의 악연을 완전히 끊어낸 태성이
그리고 모든 기억을 찾아 솔이랑 만나게 된 선재는,
현재는 솔이에게 오래된 친구인 태성이를 만나게 되면서
그가 이번 시간에서는 솔이랑 사귄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박장대소하며 좋아라 한다
전남친이란 사실이 사라진 게 그렇게 좋은 질투쟁이 선재였다.
태성이에게 또라이 아냐? 말 들어도 그저 행복한 선재
그렇게 기분좋게 술 마신다
그리고 취한 선재는 진심을 드러내며
태성이를 꼬옥 안는다
“고맙다”
김영수란 악연을 끊어줘서 태성이에게 너무 고마운 선재
더는 죽을까봐… 그 범인 때문에 솔이가 다치거나.. 혹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모든 게 너무 고마워서 그렇게 태성이를 꽉 안으며 진심을 전하는 순간
선재도 태성이가 솔이에게 진심이었던 걸 누구보다 잘 알았고 지난 시간들 속에서 태성이가 나름 좋은 애라는 걸 알아서 더 질투했을 순간들
그리고 선재랑 행복해보이는 솔이 보며
남아있는 감정마저 접으며
그저 행복을 빌어주는 태성이…까지
둘의 관계가 참 좋았음.
둘 다 솔이에게 진심이었기에 더욱 더.
이제 없어진 과거지만 영혼에 스며든 기억으로 서로가 익숙한 둘은 다시 절친이 될 것 같다.
물론 나중에 딸이 태성이삼촌 좋아! 하면 또 발작할 것 같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