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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6 09.08 22:325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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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ㅎㅇㅂㅇ 인급음 30위 이다!! 5 07.28 19:55 92 0
나 첨에 가나디 모에화 냥이일줄 알았음 6 07.28 19:49 131 0
봉구 마지막엔 밤라인 한달 체험권 주지말걸 이러는거 너무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7.28 19:48 109 0
장마 끝나써?????? 10 07.28 19:36 137 0
채밤비가 좋다고 말해 6 07.28 19:32 134 0
저 고양이 봐라 저 5 07.28 19:27 69 0
플둥이들아 여름감기 조심해라..🤒 3 07.28 19:19 56 0
지금 에어컨 틀어놓고 yo아정 먹으면서 5 07.28 19:17 96 0
근데 은호처럼 가성 음정이 정확한 사람 처음 봐 5 07.28 19:02 144 0
아 나 어제 하미니 챌린지 올라온거 계속 보게됨.. 2 07.28 18:54 64 0
근데 밤라인 체험권 받은게 노아였으면 11 07.28 18:45 1698 0
아니 언제부터 빌드업이 되있던거임ㅋㅋㅋㅋ 3 07.28 18:40 215 0
뉴플리 독방 연어하는데 8 07.28 18:35 10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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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의류굿즈 굉장히 극악무도하다고 생각함 6 07.28 18:20 252 0
근데 애들 바쁘면 버블 안 올 법도 한데 1 07.28 18:17 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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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발표 진짜 잘함 6 07.28 18:05 13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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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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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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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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