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범규 아팠을 때도 엄청 잘 챙겨주더니만 이번에 범규 혼자 무대하는 거 보려고 찾아와서 범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너무 따수워🥹🥹
근데 티 절대 안 내고 범규는 또 고마우니까 은근슬쩍 다 말해서 미담 퍼트리는 거 너무 귀엽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