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본 청춘 로맨스물이 있나?
"'세자가 사라졌다' 끝내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열심히 봤다. 저는 선재(변우석 분) 아닌 태성(송건희 분)파라서 마음이 아팠다. 김혜윤 선배님도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그런데 늘 밝게 웃는 것이 사랑스럽더라. 작품을 보면서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재미있게 봤지만 배울 점도 많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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