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7125
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저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도 (첸백시 측의) 기자회견이나 관련 기사들을 기사로 접했다. 그래서 조금 많이 놀랐고 당황스러웠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기에 대해서 일단 리더로서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심려를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한 수호는 "나머지 멤버들도 지금 되게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예기치 않게 세 멤버가 이렇게 회사와 법적인 문제로 부딪히면서 제일 걱정인 것은 사실 팬분들의 마음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그렇고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라는 말을 꼭 다시 하고 싶었다"라고 재차 상처를 받았을 팬들의 마음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