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17일부터 연예계의 각종 행사와 인터뷰가 독자들을 찾아간다.
KBS2 새 일일극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공개된다. 행사에는 연출자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 등 14인이 대거 참석한다.
오늘 첫 방송 되는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이종필 감독의 영화 ‘탈주’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참석한다.
영화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렸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제훈이 탈주를 시작한 규남으로, 구교환이 규남을 추격하는 현상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가 종로구 삼청동, ENA 드라마 ‘크래시’에 출연한 배우 문희가 마포구 상암동에서 인터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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