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진 보는데 얼마 전까지 돌가쇼 오는 한국인이 없었어서 도영이 혼자 애프터파티에서 띨롱 있던거 생각남ㅋㅋㅋㅋ 안그래도 극강으로 낯가리는 내향인인데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양인도 몇 없고 돌체가바나아저씨들 옆자리에 띨롱 앉혀져서 진짜 뻘쭘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친절한 수혁이형 생겨서 너무 행복했을듯ㅋㅋㅋ 저번에 오셨던 한혜진님도 엄청 반가워했었고 다들 편해보여서 마음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