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야외 주경기장에서 노란스티커붙이고 후레쉬켜서 윤슬 듣던 날 진짜 좋았는데ㅜㅜ
영질팩도 좋지만 가끔씩 127감성의 콘서트 발라드가 그리워.. 누가 다시 주경기장에 데려다 줬으면..
그냥 요즘 127이 너무 보고싶엉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