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관장을 처단한 플레이어들은 다음 작전으로 전세 사기 배후인 명선생을 잡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명선생은 좀처럼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데...
하리는 그를 잡기 위해 실제로 사기 현장을 연출하고, 곽검사까지 대동해 판을 짠다.
하지만 이번에도 명선생은 넘어오지 않고, 플레 이어들은 다시 한 번 최후의 미끼를 던진다.
드디어 오기 시작하는 입질, 과연 이번에는 명선생 을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