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찬->신디 감정은 진짜 모르겠음

사랑의 감정이라기엔 많이 애매한것같아서

열결도 말그대로 열린거고 승찬이 감정선따라가면 이어지는 흐름은 없긴해

[익인1]

나는 승찬이가 신디를 대하는 모습이 바뀌고 끝나서 열결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라는 사람들도 이해함

[익인2]

맞아 바뀜

[글쓴이]

글쎄..여전히 동료로 대하는거같아서

[익인1]

응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난 다르게 생각한 거고
이게 답이 꼭 하나로 정할 필욘 없다고 봐 ㅇㅇ

본문 보고 댓글 추가하는데 엔딩이 당장 사랑의 감정이라곤 생각 안해 그건 동의해
근데 둘 사이에 뭔가가 시작이 될 수는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어

[글쓴이]

드라마로는 신디짝사랑으로 끝난건맞잖아
근데 둘이 공식 땅땅한거라는 댓보면 응?스럽긴함

[글쓴이]

신디매니저 본체도 둘이 안이어졌다고했다며

[익인1]

나는 내 말이 맞다고 우긴 게 아니라 네 의견도 존중한다고 했는데 남들이 땅땅한 걸 나한테 왜 따지는지 모르겠어 신디 매니저 얘기나 배우 인터뷰 감독작가 얘기 아무것도 몰라 그냥 프로듀사 본 시청자1로 얘기한 거 뿐이야 댓글 그만 남길게ㅠ

[익인3]

뭐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까

[익인4]

말 그대로 열린 결말이고 각자 생각하면 되는거임

이어지는지 안이어지는지 각자 상상하면 된다고

왜 안이어진다, 이어진다 이런걸로 굳이 한쪽을 부정하려하는지 참

[익인5]

나는 짝사랑으로 끝나는 느낌인데 보는 시각들이 다 다르니깐 자유롭게 각자의 생각대도 다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