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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봉들아 우리 올해 들어 유튭 구독자 300만명 늘었어...... 35 10.01 15:571973 2
세븐틴 K구역 19열 6번 36 10.01 23:36911 7
세븐틴봉들아 오늘 뭐해 33 10.01 09:50623 0
세븐틴와 이번거 타이틀곡 진짜 헷갈린다ㅋㅋㅋㅋ 19 10.01 13:17944 0
세븐틴콘서트 첨가는데 복장 뭐입어야대 16 10.01 21:15357 0
 
애들이 화보장인이라그런지 포징퀄리티가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4 00:04 19 0
바로 컨포 때리는거 뭐지 심장아파 09.14 00:04 14 0
헐 도겸이 금발일때다 09.14 00:04 60 0
아니 겸자님.. 5 09.14 00:03 100 0
본인표출으아아아악이왜진 09.14 00:03 48 0
미쳤다 09.14 00:02 10 0
진짜 예상은 했는데 더 자극적이네.. 09.14 00:02 16 0
미쳤다... 09.14 00:02 11 0
와..... 09.14 00:02 5 0
어머 09.14 00:02 6 0
윤정한 미띴나 09.14 00:01 93 0
진짜 물은 반칙이지 09.14 00:01 5 0
헐 물이다 09.14 00:00 14 0
엥 컨포?? 09.14 00:00 18 0
헐 진짜 물이네 09.14 00:00 16 0
오늘 뭐 뜨려나!!! 3 09.13 23:58 61 0
이제 꺼도 되겠지...? 2 09.13 23:53 82 0
취켓이 모야? 8 09.13 23:44 153 0
밍규 인스타만 올라오면 머리 쥐뜯음 09.13 23:19 50 0
작년 팔콘때 콘서트못가서 재판앨범 왕창 샀는데 ㅋㅋㅋ 09.13 23:11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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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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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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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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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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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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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