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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뽑힐거 하나씩 궁예해보자 38 09.09 16:11728 0
플레이브 엇 이거 키오스크로 예매 안된다는 말이지? 31 09.09 14:512181 0
플레이브다음콘은 어디가 적당할거같아?! 28 09.09 15:06525 0
플레이브막콘가는데 온콘볼까말까 고민이다 27 09.09 22:56856 0
플레이브나중에 의상 공모전도 있으면 좋겠다.. 23 09.09 18:03476 0
 
과연 은호는 열시 반에 운동을 갔을까요 3 07.24 22:39 80 0
아 월요일 라디오 질문에 환승라인 때 최종라인 된 거 물어볼 걸 3 07.24 22:38 72 0
근데 밤비는 어떤 형이길래 5 07.24 22:36 178 0
와중에 공식 라인은 야타즈 쌍방선택이었던 것도 2 07.24 22:36 99 0
얘들 생각하면 공포특집 싫어요 안돼요 해야하는데 1 07.24 22:35 60 0
동생들이 오히려 손 잡고 플레이브 들어온 형 말고 그 형 친구 라인에 들어가있어.. 2 07.24 22:34 123 0
이게 다 도파민의 짜릿함 덕분이다 07.24 22:34 32 0
진짜 인원은 다섯인데 라인은 세 개고 3 07.24 22:32 99 0
와중에 노라인 굳건한것도 웃겨ㅋㅋㅋㅋㅋㅋ 5 07.24 22:31 150 0
예라인 깨질 때마다 항상 거기엔 밤라인이 있는 것도 6 07.24 22:28 144 0
진짜 어째서 예라인에게만 이런 일잌ㅋㅋㅋㅋㅋㅋㅋㅋ 2 07.24 22:26 133 0
냥냥특집 쁜라인 비명지르는 거 1 07.24 22:23 70 0
예라인을 너무 사랑하지만 5 07.24 22:21 144 0
ㅏㅎ핳홓ㅎㅎ 5 07.24 22:20 81 1
예준이 밤라인 간 기념으로 인간 화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07.24 22:20 45 0
귀여운 애가 귀여운 거 들고 있으니까 두 배로 귀여워 4 07.24 22:19 141 0
휴... 내가 아니어도 플둥이들이 야타즈 라디오에 홍시먹은 질문들 많이 올렸겠지.. 2 07.24 22:16 65 0
냥냥특집 예고에 이부분 9 07.24 22:16 121 0
내 밑으로 온 신입 플리인 거 같아..🫣 6 07.24 22:15 168 0
16분후에.... 2 07.24 22:15 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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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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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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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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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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